캡스톤디자인

팀명 퓨처그립 참여학생 박종석(전자전기공학부),김민정(전자전기공학부),두세연(전자전기공학부),최예진(전자전기공학부),윤수민(전자전기공학부),손오성(전자전기공학부) 내용

자동 보조 손잡이는

로드셀 무게 센서를 활용하여 사람 수에 따라 손잡이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시스템입니다.

'이태원 사고'와 '김포 골드 라인 승객 실신'과 같이 사람이 밀집된 장소에서 발생하는 과밀현상으로 인한 안전 문제가 두드러지며, 이에 따라 지하철 내에서의 과밀현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 시설 보강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하철 내 과밀현상으로 인한 안전 문제 중 급정거 시 손잡이의 위치가 승객이 잡을 수 없는 위치에 있어 중심을 잡기 어려워 넘어지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 내 사고 위험율, 승객의 불안감 등이 증가하고 있다. 

'퓨처그립'은 로드셀 무게 센서를 통해 지하철 내의 포화도를 측정하여 추가 손잡이가 자동으로 내려오는 ‘자동 보조 손잡이’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과밀현생에 대응하여 더많은 승객의 안전한 승차를 돕고자 한다.